"생활체육으로 검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검도저변확대에 힘쓰겠습니다".
 13일 취임한 마해룡평창군검도협회장(39)은 "검도 불모지역이지만 검도인구를 늘려 주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검도를 익히고 검도를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갖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
 마회장은 "검도동호회 구성과 동호회원확대는 물론, 관람단을 구성해 주요 검도대회를 관람하는 계획도 추진하겠다"며 "지역의 학교 검도부지원에도 힘써 우수한 검도꿈나무를 육성하는 일에도 노력하겠다"고 다짐.
 대화면출신. 대화초 중 고졸. 대화면에서 농자재대리점을 운영하며 평창JC회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부인 함봉주씨(35)와 1남.  평창/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