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팝 피아니스트 윤한 공연

팝 피아니스트 윤한(사진)이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정오의 여유를 선사한다.

윤한은 오는 29일 낮 12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리는 ‘라 시에스타(La Siesta)’ 무대에 선다.‘라 시에스타’는 춘천시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정오의 음악회다.

윤한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앨범 수록곡 ‘A windy day in Budapest’ ‘Kiss’ 등과 함께 영화 ‘라라랜드’ ‘노팅힐’ ‘시네마천국’의 OST도 들려준다.관람료는 1만원이며 만 7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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