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3개 대회 연속 정상

▲ 남원주초 여자 꿈나무들이 22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초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남원주초 여자 꿈나무들이 22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초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남원주초 여자꿈나무들이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우승했다.
남원주초는 22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초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 자양초를 세트점수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남원주초 여자꿈나무들은 지난해 가을철초교선수권,지난 2월 초교연맹회장배대회에 이어 3개 전국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강원체육의 저력을 과시했다.이날 결승에서는 5학년 쌍둥이 자매인 김민지·민선양이 6학년을 능가하는 실력으로 각각 1·3세트를 2-0으로 꺾는 등 우승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우현호 남원주초 코치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덕분에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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