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도 예방
오늘 원주시청서 기자회견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에 헌화하고 있다.
▲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22일 오후 철원 백마고지 전적지에 헌화하고 있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 이재오(동해) 대표가 22일 철원 백마고지와 고성 통일전망대를 잇달아 방문했다.
1995년 철원 5사단 지역에서 3년간 군복무를 한 이 대표는 이날 백마고지 전적지에 헌화,분향하고 현장에서 만난 장병들을 격려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정국현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한국의 보수는 한 시대가 정리됐다고 본다.새로운 보수 개혁,진취적 인물이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는 점에서 이 대표 출마가 의미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23일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국 구상을 밝힌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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