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 37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북평리에서 밭일하던 김모(82·여) 씨가 트랙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 씨는 밭에 깔린 비닐을 걷어내던 중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후진하던 박모(73) 씨의 트랙터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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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37분께 강원 양양군 서면 북평리에서 밭일하던 김모(82·여) 씨가 트랙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 씨는 밭에 깔린 비닐을 걷어내던 중 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후진하던 박모(73) 씨의 트랙터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