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3시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7번 국도에서 도루묵을 싣고 가던 1t 포터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져 도루묵 수천 마리가 도로에 쏟아져 있다. 2017.3.26 [강릉소방서 제공=연합뉴스]
▲ 26일 오후 3시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7번 국도에서 도루묵을 싣고 가던 1t 포터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져 도루묵 수천 마리가 도로에 쏟아져 있다. 2017.3.26 [강릉소방서 제공=연합뉴스]
26일 오후 3시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7번 국도에서 속초 방면으로 도루묵을 싣고 가던 1t 포터 트럭(운전자 김모·54)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도루묵 수천 마리가 도로에 쏟아져 1시간 20여 분간 통행이 통제됐다.

운전자 김씨는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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