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 자매도시인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에서 지난 25일 열린 ‘한국학 올림픽피아드’에서 참가 학생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홍보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 강릉시 자매도시인 러시아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에서 지난 25일 열린 ‘한국학 올림픽피아드’에서 참가 학생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홍보 현수막을 펼쳐보이고 있다.
강릉시 자매도시인 러시아 이르쿠츠크시(시장 드미트리 빅토르비치)가 강릉시 후원아래 지난 25일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 한국어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제1회 Quiz on K-pop’과 ‘한국학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총장 알렉산더 아르구칫세프)가 주관하고,주 이르쿠츠크 대한민국 영사관(총영사 엄기영)과 강릉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한국에 대한 관심과 지식의 범위를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Quiz on K-pop’행사에서는 중·고생 및 대학생을 상대로 한국의 대중가요,드라마,연예인 등을 다루고,‘한국학 올림피아드’에서는 한국어와 한국학 전공 및 학습자들이 한국어 및 역사,경제,정치,문화,시사 등 다양한 분야 문제를 풀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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