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 권익위원회의 이동 신문고가 운영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동 신문고를 열고,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번 이동신문고는 권익위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들이 참여해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시는 이번 이동신문고의 빠른 상담을 위해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상담예약제’를 실시해 총 65건을 신청받았다.이날 상담은 현장 접수도 가능해 시민 누구나 상담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정,안전,문화관광,교육분야 등 생활 전 분야에 걸쳐 상담받을 수 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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