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 활동하는 11개 청소년 동아리가 올해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센터는 최근 센터 소극장에서 청소년 동아리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활동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봉사활동은 살기 좋은 환경과 조화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원해서(자발성),무보수로(무급성),지역사회와 남을 돕는(이타성·공익성),즐겁고 오랫동안 지속하는(지속성) 활동임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