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김경중)은 올해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 노인,장애인들의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1억5200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4개 시·군 내 노인회,장애인단체 연합회 8곳으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노인대학 선진지 견학,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에 사용된다.또한 이들 지역 노인·장애인단체 연합체육대회 개최지의 경우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폐광지역 노인계층과 장애인의 자활을 돕기 위해 4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35개 사업장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고 2009개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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