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본명 권지안·33)가 내달부터 ‘멜랑꼴리아’(Melancholia)란 주제로 석 장의 시리즈 앨범을 선보인다.28일 소속사 M.A.P크루에 따르면 솔비는 우울증을 뜻하는 단어인 ‘멜랑꼴리아’ 시리즈를 통해 자신이 본 동시대 사람,여자들의 이야기와 삶을 담아낸다.석 장의 미니앨범은 추후 하나의 스토리를 가진 정규 앨범으로 완성될 예정이다.4월 발매될 첫 앨범은 ‘멜랑꼴리아:레드’로 수록곡 ‘너는 어때’가 29일 낮 12시음원사이트에 선공개된다.‘너는 어때’는 19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트로 신스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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