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춘천사운드홀에서 인디뮤지션의 기획공연 ‘씬디플레이’(C-indie play)을 운영한다.‘씬디플레이’는 춘천의 첫 영문 이니셜인 알파벳 C와 인디공연을 결합한 명칭으로 지역 인디뮤지션의 공연기회와 뮤지션 발굴을 위해 마련된다.

첫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네덜란드 튤립농장의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콘서트는 튤립농장의 대표곡을 만나 볼 수 있다.이어 4월 28일 맛밴드,5월 26일 소보,7월 21일 아이보리코스트,9월 29일 훈남스,10월 27일 모던다락방,11월 24일 통프로젝트가 참여한다.예매 1만원.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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