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 박철량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과 직원들이 28일 공단 현관에서 평화의벽·통합의 문 건립운동 참여 서명을 했다.
▲ 박철량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장과 직원들이 28일 공단 현관에서 평화의벽·통합의 문 건립운동 참여 서명을 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고 광산 피해방지 및 복구지원,석탄산업 발전을 이루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박철량 강원지사장과 직원들은 28일 공단 현관에서 ‘2018Peace Wall & Gate,평화의 벽·통합의 문’ 서명식을 가졌다.박 지사장은 ‘신인류 평화의 초석을 놓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직원들도 ‘평화는 사랑이요 국력이다’,‘동방의 빛이여 영원하라’,‘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해주길’ 등의 메시지를 각각 적고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박 지사장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한다면 평화는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며 “폐광지역 회생을 위해 광해방지와 석탄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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