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국(54)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지부장은 강릉 출신으로 명륜중과 강릉중앙고(54회)를 졸업했다.이후 강릉중앙고 총동문회 부회장과 강릉시 번영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봉사단체 마나회 회장과 포남2동 자치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현재 포남동에서 ‘동궁염소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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