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전 10시 48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원암교차로에서 속초방면으로 운행하던 2.5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4대를 들이받고 길옆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 30일 오전 10시 48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원암교차로에서 속초방면으로 운행하던 2.5t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4대를 들이받고 길옆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30일 오전 10시 48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델피노 콘도 앞 교차로에서 3.5t 화물차(운전자 김모·43)가 신호대기 중이던 무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3대를 연쇄 추돌했다.

화물차는 사고 후 도로 옆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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