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 보존 위한 치아신경조직 재생제품 개발 선도
치과 의료기기부문 최초로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인증
신경 보존 부분치수절단술 보험급여 시장 확장 예고
이 회사제품인 엔도셈(Endocem)은 치아 신경을 죽이는 신경치료와 달리 신경을 살리는 새로운 신경치료법인 ‘부분치수절단술(partial pulpotomy)’이다.마루치의 Endocem MTA와 Endocem ZR을 적용한 치아 신경조직 보존기술인 부분치수절단술은 안전성과 유효성,비용 대비 효과성,사회적·윤리적 영향력을 고려한 점이 높이 평가돼 치과 최초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을 통과했으며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물품 인증을 받는 결실을 맺게 됐다.
마루치의 부분치수절단술은 기존의 시술에 비해 건강한 치수를 보존하는 비침습적이며 안전한 시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치과 보험급여 시장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이 시술은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험급여를 위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어 10명이 안되는 작은 벤처기업이 이뤄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마루치의 비전을 현실화시키는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한 첨단의료기기 생산수출단지지원사업의 역할도 한 몫했다.마루치는 이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인허가,임상실험,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받았으며 그 결과 주요 5개국 특허 등록 및 출원,CE-유럽·JET-일본·TGA-호주 의료기기 판매허가를 받았다.또 북유럽,영국,호주,일본,중국,이란을 비롯한 중동 지역 등 20여개국의 수출활로를 열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