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산종으로 세계유일종인 ‘동강할미꽃’을 테마로 한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가 청정 정선을 전국에 알렸다는 평가다.
정선군(군수 전정환)과 동강할미꽃 보존회(회장 서덕웅)는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정선읍 귤암리 동강생태체험학습장 일원에서 도내 첫 페스티벌인 ‘제11회 정선 동강할미꽃 축제’를 개최했다.올 축제는 옷바우 제례,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공연,동강할미꽃 사진·그림전시,한반도 지형 및 수리봉 풍경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한 나만의 동강할미꽃 심기 및 동강변 걷기,할미꽃 분재 만들기,압화 및 식물채집,토속음식 먹거리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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