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명주인형극제’는 강릉 명주동의 새로운 시민문화공간인 ‘명주예술마당’과 ‘작은공연장 단’에서 펼쳐지게 된다.지난해까지 공연장으로 활용됐던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또 지난해까지 초청작품으로만 공연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문화원 홈페이지(www.gncc.or.kr)를 참고하거나 강릉문화원 문화콘텐츠사업팀(033-823-3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