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2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방태산 미산계곡 고로쇠축제와 서호용암마을 머슴축제가 개최된 데이어 내달에는 용대리 황태축제,진동계곡 산나물축제,소치마을 수리취떡축제,원통농공단지 활성화 축제가 열린다.
또 7월에는 내린천천렵축제,9월에는 인제마의태자축제·인제산림문화축제,10월에는 산야초효소축제·인제할로윈번지축제·DMZ봉황마을농특산물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 새로 마련된 원통농공단지 활성화 축제와 내린천천렵축제로 중소기업 생산제품 판매·홍보와 물고기잡기,물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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