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이슈를 만평으로 짚어보는 "금요만평" 시간입니다

4월 첫째 주 만평입니다.

한국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 세계선수권 경기에서 북한과 대결을 펼칩니다.

역사적인 이번 대결에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개성공단 기업인, 시민 등이 참여해 '평화'를 염원하는 응원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4월 6일자 강원도민일보 만평입니다.

일본 아베신조 정부가 한국을 향해 소녀상 이전 등 위안부 합의 이행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정부는 4일 한국으로 복귀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통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소녀상 문제해결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5일자 경향신문 만평입니다.

자칭 '한국의 트럼프'라 일컬으며 막말을 쏟아내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의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한 방송 인터뷰에서는 "정치라는 게 결국은 국민들을 즐겁게 하는 것"이라며 "나는 어디 가서 격식을 따지지 않는다"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 후보는 2011년 당시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을 앞두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사망)으로부터 1억원의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은 오는 20일쯤 홍 후보의 사건을 심리할 재판부와 주심 재판관을 무작위 전자배당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6일자 중앙일보 만평입니다.

금요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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