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군이 지난해 수해복구공사로 중단됐던 '마을 관리휴양지'의 운영을 올해부터 재개키로 했다.
 17일 횡성군은 공원이나 관광지로 지정되지 않은 산간계곡이나 하천강변 등에 이용객들이 많아 환경훼손과 오염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소득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을관리 휴양지를 지정,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손건일 gis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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