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누적 관객 500만 눈앞

▲ 영화 ‘미녀와 야수’ 중 한 장면
▲ 영화 ‘미녀와 야수’ 중 한 장면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장기 흥행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개봉한 ‘미녀와 야수’가 꾸준히 관객의 발길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미녀와 야수’는 1992년 개봉한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로,엠마 왓슨,댄 스티븐스,루크 에반스 등이 출연했다.현재 전국 누적 관객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석규,김래원 주연의 영화 ‘프리즌’은 2위로 내려섰다.‘프리즌’은 밤이 되면 교도소를 나가 대한민국 곳곳에서 완전 범죄를 저지르는 죄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로 국민 배우 한석규의 악역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지난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개봉 후 무서운 기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3위에 올랐다.미국 SF 재난 스릴러 영화 ‘라이프’와 김남길,천우희 주연의 힐링 영화 ‘어느날’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이어 △시간위의 집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아빠는 딸 △원라인 △패트리어트 데이 순이다. 최유란


강원도 박스오피스 순위(집계기간 : 2017/4/7∼4/13)

순위 영화명 관객수 전국 관객 누적수
1 미녀와 야수 1만  133명 470만 9619명
2 프리즌 9641명 277만 1151명
3 분노의 질주 8240명 37만 1374명
4 라이프 6812명 39만 4747명 
5 어느날 3572명 20만 2420명
6 시간위의 집 2161명 12만   184명 
7 공각기동대 2067명 75만 2492명
8 아빠는 딸 1706명 7만 2582명
9 원라인 1562명 42만 7366명
10 패트리어트 데이 1428명 7만 7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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