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자율적 환경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명예환경감시원을 확대, 운영한다.전국에서 5번째로 ‘명예환경감시원 운영 규정’을 제정한 양구군은 현재 4명인 감시원을 3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읍면별 인원은 양구읍 12명, 남면 6명, 동면 4명, 방산면 4명, 해안면 4명 등이며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아 공모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진종인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