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극장가에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나눔 티켓이 출시됐다.
CJ CGV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영화도 보고 기부도 실천할 수 있는 패스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패스카드 나눔 에디션’은 일반 2D 영화 관람권 2매로 구성된 무비 패스카드(1만8천원)와 자신의 사진이나 문구를 편집해 출력할 수 있는 포토티켓 패스카드(12매,1만원)로 구성됐다.CJ CGV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출시한 패스카드에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의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만든 이미지가 담겨 있다.CJ CGV는 패스카드 판매 금액의 10%를 한국장애인개발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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