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양구 일대서 사흘간

육군 3군단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인제·양구 일대에서 적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태세 점검을 위한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절차 점검을 위한 것으로 군 장병과 지자체 통합방위지원본부,예비군,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주·야 연속으로 진행된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일부 지역에서는 교통 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라며 해당 지역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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