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상위기관 보고 없이 진행
이사회 휴업 상정 막을 것” 밝혀
강원랜드 2단계 사업 차질 우려
지난 2009년 1월 태백에 설립된 하이원엔터는 지난 2015년 8월말 경영난으로 모바일 게임서비스 8종을 중단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게임 상담과 고객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컨택센터 사업을 철수하는 등 관련 사업을 모두 종료했다. 김우열 woo9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