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남면 문화의 집 이달부터 진행

양구읍에서만 진행되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면단위로 확대된다.군은 양구읍 청소년 문화의 집을 비롯해 남면 청소년문화의집, 방산면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청소년 수련시설의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양구읍 청소년 문화의 집은 이달부터 9월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독서토론 동아리 ‘생각이 크는 나무’를 운영한다.남면 청소년 문화의 집은 9~24세의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생크림케이크와 티라미수, 마카롱 등을 배우는 ‘세계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방산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급수교실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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