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록·개성 3인조 밴드 모던록 공연
22일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

▲ ‘3호선 버터플라이’ 콘서트가 오는 22일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 ‘3호선 버터플라이’ 콘서트가 오는 22일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관록의 인디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콘서트가 춘천에서 열린다.
KT&G 상상마당 춘천의 월간 정기 브랜드 콘서트 ‘지퍼(ZIPPER)’의 열여섯 번째 주인공 ‘3호선 버터플라이’의 무대가 오는 22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활동 17년 차에 접어든 ‘3호선 버터플라이’는 남상아(보컬·기타),김남윤(베이스),서현정(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 밴드다.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5년 만에 발표한 5집 정규앨범 ‘Divided by Zero’에 수록된 ‘Ex-Life’ ‘나를 깨우네’ 등 개성있는 곡을 선보인다.2000년 데뷔한 ‘3호선 버터플라이’는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해 올해의 모던록 음반상,올해의 모던록 노래상 등을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공연의 오프닝 무대는 춘천에서 활동하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소보’가 맡았다.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최유란 cyr@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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