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5분 거리마다 편하게 쉬어가는 공원
민간투자로 개발 확대”

원창묵 원주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다시찾고 싶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도심 어디서든 걸어서 5분이면 공원을 만날 수 있는 걷고싶은 푸른 공원도시 원주를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원 시장은 “올해는 민간투자를 통해 예산 부족으로 조성되지 못한 공원들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원년”이라며 “올해 4개의 민간 공원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도시의 틀을 확고히 갖추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공원도시 원주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으로부터 출발했다”며 “이같은 약속을 보다 빨리 이뤄낼 수 있도록 시 자체 개발 공원 뿐만 아니라 민간공원 조성에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겠다”고 공언했다.원 시장은 “시민의 행복이 시가 나아갈 방향이자 목적지임을 한순도 잊지 않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아름다운 공원도시는 물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국내 최고의 관광도시에 온힘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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