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5명에 1억5600만원 지원
군은 경기불황으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30억원의 소상공인지원기금을 조성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14명 2억8500만원을 지원했다.
군은 올해부터 소상공인이 관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자금에 대한 이자차액을 보전하는 사업과 소상공인의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 장비교체 등 경영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가로 시행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사업은 관련 조례 및 규칙을 정비해 하반기에 추가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주현joohyun@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