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부재시민을 위한 ‘택배 대리수령 서비스’를 도입해 주목을 끌고있다.시삼수동주민센터는 오는 5월부터 택배 대리수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택배 대리수령 서비스는 집에 사람이 없거나 여행 등으로 택배를 수취할 수 없는 경우 수령지를 삼수동 주민센터로 지정하면 동에서 택배 대리수령 후 신청인에게 교부해 주는 서비스이다.신청은 삼수동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삼수동주민센터로 전화,팩스 또는 방문해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동 주민센터에서 택배 대리수령 후 신청인에게 유시 통보하면 신분증을 지참해 2일 이내 수령하면 된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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