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밤이 가곡 선율로 가득 찬다.강원성악학회는 24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한국 가곡의 밤’ 공연을 마련했다.무대를 꾸미는 테너 김재국을 포함한 9명의 성악가와 1명의 연주자 모두 강원도와 연고가 깊다.이번 음악회는 사계절을 연상시키는 한국 가곡으로 선정,계절별 정취를 담은 가곡 18곡이 울려 퍼진다.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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