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흥(62) 제27대 양구군재향군인회장은 “안보 활동의 선봉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내 재향군인들의 화합과 권익 신장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5일 취임하는 허 회장은 홍천농고를 졸업한 후 육군 특전부사관으로 임관했으며 33년간 군복무를 했다.원사로 전역한 후 양구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양록회 이사,양구군 특전동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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