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경찰서 남면파출소가 강원경찰청의 교통안전활동 1위에 선정됐다.
▲ 인제경찰서 남면파출소가 강원경찰청의 교통안전활동 1위에 선정됐다.
인제경찰서 남면파출소(소장 김영호)가 강원경찰청의 교통안전활동 베스트 지역경찰(3월) 1위로 선정됐다.
남면파출소는 지난달 어론초에서 강원도민일보와 강원경찰청,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 ‘새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속적인 교통단속과 홍보활동을 통해 도내 교통단속활동 1위,교육·홍보 1위와 함께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영호 소장은 “지역 특성상 농촌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경운기 사고 등 노인 교통사고 위험이 늘 상존해 있다”며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 안전교통교육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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