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청소년선수권 대회 금메달
박우혁은 최근 카자흐스탄 아티라우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 -78㎏급 결승에서 우라즈바유(카자흐스탄)를 48-1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박우혁은 190㎝ 큰 키와 탁월한 유연성을 장점으로 주특기인 왼발찍기를 앞세워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동반출전한 김수연(강원체고)은 여자 +68㎏급 준결승에서 포우레스메일 자흐라(이란)에게 1-9로 석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대회 지도자로 참가한 김성규 지도자는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