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를 위한 자선패션쇼가 열린다.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자선패션쇼 ‘물결 유지영과 그의 친구들’이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린다.여성복 브랜드 ‘그랜드 마더’ ‘도흐’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지영 디자이너는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상임대표 민성숙)의 성공 개최를 위해 패션쇼를 통해 힘을 보탠다.또 슈퍼모델 임하나를 비롯한 모델 14명도 이에 동참해 무대를 빛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