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0시 44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모(62) 씨가 보일러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25일 오전 0시 44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 25일 오전 0시 44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4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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