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 전시전이 내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나문화재단 주최로 유화,드로잉,탁본,판화 등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인다.특히 영남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박수근 전시전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의 소장품 70여 점이 처음으로 외부행사에 전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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