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당 후보 중 네번째로 강원도 방문
춘천·원주·강릉 거점 유세차 탑승
춘천 명동방문에 이어 중앙시장에서 첫 유세를 하고 원주로 이동,문화의거리에서도 지지를 호소한다.
강릉에서는 대학로 로터리 인근 상가를 방문한후 유세차에 오른다.앞서 지난 24일에는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원주와 강릉,속초에서,도와 인연이 깊은 손학규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춘천과 원주에서 안 후보 지원사격을 했다.두 사람의 사전 지원으로 도내 분위기를 띄웠다고 판단한 국민의당 도당은 이날 안 후보 방문을 기점으로 지지세를 확산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국민의당 도당 관계자는 “선거 중반을 지나는 시점에 후보의 도 방문이 이뤄지는만큼 분위기 반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