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6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록영상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기록영상물 제작에 들어갔다.이날 보고회에는 심재국 군수와 군청 실과단소장들이 참석,용역에 관한 기본사항과 추진방향,영상제작의 전반적인 기획내용을 보고했다.2018평창동계올림픽 기록영상물 제작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과정을 영상으로 촬영,기록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1년에 걸쳐 수행된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평창군의 환경과 경기장 및 대회관련 시설,시민참여 행사,성공개최위원회 활동모습,개최도시 운영 모습 등 대회를 준비하며 변화되는 평창의 모습을 촬영,기록유산으로 활용한다. 군은 이번 용역이 완료된 후 올림픽 준비과정을 모두 기록영상으로 보존할 계획으로 홍보 교육용으로 10분 분량의 종합영상과 3분 내외의 하이라이트 영상,20초 분량의 스냅영상을 별도 제작,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영상물로 활용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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