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응원을 펼칠 강원도 응원서포터즈의 명칭이 ‘화이트프렌즈’(White Friends)로 확정됐다. 강원도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에서 신명나는 응원을 펼칠 강원도 응원서포터즈의 대외명칭을 전국공모를 거쳐 화이트프렌즈로 최종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응원 서포터즈의 명칭은 접수된 65건 중 도청 전직원 투표 및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화이트프렌즈는 동계올림픽과 강원도의 겨울을 의미하는 눈의 하얀색과 선수단을 응원하는 친근한 의미를 담았다.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에 경기장 안팎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강원도 응원서포터즈는 현재 모집 중으로 목표인원 1만 5000명 대비 1만 4181명(모집률 95%)이 신청을 했다. 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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