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2017 팬 아시아 해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해쉬의 본고장인 말레이시아를 방문,벤치마킹에 나선다.속초시는 29~30일 말레이시아 쿠칭시(보르네오섬)에서 열리는 ‘제16회 보르네오 내쉬해쉬 대회’에 참가한다.홍천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선익 부의장,해쉬대회준비팀 실무자,속초설악해쉬클럽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번 대회에서 국제해쉬대회를 벤치마킹하고 속초 대회의 홍보도 전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대회조직위와 협의해 보르네오 대회 장에 홍보부스를 별도로 설치해 대회참가 홍보는 물론 관광리후렛 배포 등 시 관광홍보도 병행 실시한다.아울러 대회조직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속초대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2020 인터 해쉬대회’의 유치 협조를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박주석 jooseok@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