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초당 신봉승 선생’을 기리는 세미나가 29일 오후 4시 행복한 모루 하슬라강당에서 열린다.관동문학회(회장 이복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발표와 토론,시낭송 등 순으로 진행된다.발표에서는 엄창섭 가톨릭관동대명예교수와 이미림 강릉원주대 교수,박복금 관동문학회 부회장이 나서 신봉승 선생의 문학세계와 업적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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