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근로자의날인 내달 1일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생활폐기물 처리 대행업체 차량기사,미화원이 모두 이날 휴무하는데 따른 것이다.시는 쓰레기 미수거로 발생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협회가 대체 인력으로 주요 도로변,주택가 쓰레기를 처리토록 했다.시 자체 환경미원과 청소차량도 투입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