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새책] 어머니 어머니 -최낭규

어버이날을 맞아 춘천중앙교회 원로장로 최낭규 시인이 네 번째 동시집 ‘어머니 어머니’를 펴냈다.시인은 오직 어머니만을 노래한 100편의 동시를 책에 담아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희생,자녀의 순수하고 진솔한 마음을 들여다본다.최 장로는 월간 한비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동시집 ‘그래 괜찮아’ ‘동화랑 동시랑’ 등을 펴냈다.북랩 164쪽 1만3800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