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가온 봄이 벌써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바쁜 일상에 아직 새봄을 만끽하지 못했다면 황금연휴기간 오대산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약 10km가량 이어지는 ‘천년 숲 선재길’을 한발 두발 내딛으며 봄을 배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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