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평화의 벽·통합의 문 동참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7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 국무총리실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에 동참했다.황 대행은 평화의 벽에 담을 메시지로 ‘2018평창올림픽,모두가 함께하는 평화올림픽!’이라고 적었다.(사진 왼쪽부터 권영중 2018 평화의벽 건립위원장,황교안 대행,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사효진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7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 국무총리실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캠페인에 동참했다.황 대행은 평화의 벽에 담을 메시지로 ‘2018평창올림픽,모두가 함께하는 평화올림픽!’이라고 적었다.(사진 왼쪽부터 권영중 2018 평화의벽 건립위원장,황교안 대행,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사효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념비적 유산으로 기록될 ‘2018Peace Wall & Gate,평화의 벽·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 동참했다.황 대행은 27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 국무총리실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권영중 2018 평화의벽 건립위원장과 환담을 하고 캠페인에 참여하기로 했다.황 대행은 평화의 벽에 남길 평화기원 메시지로 ‘2018평창올림픽,모두가 함께하는 평화올림픽!’이라고 적었다.
황 대행은 “동계올림픽 붐 확산과 올림픽 레거시 창출을 위해 의미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평창동계올림픽 준비가 잘되고 있는데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강원도의 발전을 물론,남북평화와 세계평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 대행은 서명 후 김 사장과 권 위원장과 환담을 하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도 이날 건립캠페인에 동참했다.홍 장관은 장관실에서 ‘하나된 열정으로 평화와 화합을!’이라는 평화 메시지를 작성했다.홍 장관은 “국가적 어젠다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강원도민일보에서 평화의 벽·통합의 문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하고,뿌듯하다”며 “캠페인에 참여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홍 장관은 “88서울올림픽이 동서화합의 계기가 됐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다시한번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을 가지고 와서 진정한 동서화합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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