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도당·추혜선 의원 동참
추 의원 “지역발전 기폭제 되길”

▲ 정의당 추혜선(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국회의원과 강원도당 당직자들이 ‘2018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동참, 평화메시지를 작성해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에게 전달했다.
▲ 정의당 추혜선(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국회의원과 강원도당 당직자들이 ‘2018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동참, 평화메시지를 작성해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에게 전달했다.
정의당 추혜선(비례) 국회의원과 강원도당 지도부가 ‘평화의 벽&통합의 문(The 2018 Peace Wall) 건립 캠페인에 함께 했다.
당대변인이자 심상정 대선후보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추 의원은 최근 본사를 방문,평화의벽 건립사업의 취지에 대해 설명듣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추혜선 의원은 ‘평화는 가장 확실한 안보!’라는 평화메시지를 적고,평화분위기 조성을 통한 강원도의 발전을 기원했다.양양 강현면 정암리 김동관 이장의 며느리인 추 의원은 “평화는 정의당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강원도의 며느리’로서 평화가 평창올림픽 성공과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당 지도부도 동참했다.김용래 공동도당위원장은 ‘평화는 강원도의 미래다!’라고,강선경 공동도당위원장은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라고 썼다.윤민섭 도당 사무처장은 ‘정의로운 사회의 첫 시작은 평화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여진 beatl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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