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속도 5030프로젝트
춘천시, 실천운동 스티커 부착식

▲ 최동용 춘천시장을 비롯 춘천경찰서,춘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춘천시청 주차장에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여성·아동시설 차량 안전속도 50·30㎞ 실천운동’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 최동용 춘천시장을 비롯 춘천경찰서,춘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춘천시청 주차장에서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여성·아동시설 차량 안전속도 50·30㎞ 실천운동’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시내 50㎞,학교 앞 30㎞ 속도 준수로 선진질서 교통문화 조성합니다.”
교통사고 감소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전개되고 있는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강원도,강원경찰청 등 10개 기관의 선진질서 교통문화 공동 캠페인에 도내 지자체가 참여하는 ‘안전속도 5030 프로젝트’가 테마캠페인으로 대대적으로 추진된다.
춘천시는 2일 오후 춘천시청 주차장에서 ‘장애인·여성·아동시설 차량 안전속도 50·30㎞ 실천운동’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최동용 시장을 비롯해 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찰관들과 강원재활원,여성길잡이,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차량에 ‘50·30㎞준수’스티커를 부착했다.최동용 시장은 “안전속도 5030 프로젝트를 통해 춘천시의 교통사고 감소와 선진질서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지역 내 참여기관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안전한 춘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춘천시는 지난달 18일 신체장애인복지회 시지부에서 장애인콜택시 특수차량의 운행속도 시내 50㎞·학교 앞 30㎞ 준수를 위한 ‘5030홍보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선진질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테마캠페인 5030프로젝트에는 강원경찰청도 참여한다.강원경찰청은 경찰청 본청과 협의,선진질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5030 안전속도 준수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경찰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사고 다발구간을 분석,사고위험 구간의 최고속도 하향 조정 등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 감소에 나선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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