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천서 창작집단 ‘뛰다’ 공연

화천에서 청소년을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공연창작집단 ‘뛰다’가 11~13일 화천 문화공간 예술텃밭 텃밭극장에서 청소년극 ‘날 간지럽히지마’를 선보인다.
평일 공연은 오후 7시,주말 공연은 오후 3시에 열린다.‘날 간지럽히지마’는 누군가를 처음으로 사랑하게 되는 낯선 감정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노래극이다.
한편 ‘뛰다’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화천 문화공간 예술텃밭에서 청소년극 페스티벌 ‘오월의 봄날’을 진행한다.오는 18~20일에는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로스트-텃밭괴담’을 열고 25~27일에는 청소년극 ‘초승달’을 초연할 예정이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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